품에 안겨 자던 보름이에게서 묘한 감정을 느꼈는데사나운 고양이가 되어 서운하고 속상한 엄마다른 사람도 아니고 왜 엄마에게만 하악질을 할까요예쁨 받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