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름이 데리고 본가에 방문했어요~가족들을 만난 보름이는 예전과 다르게 낯설어 하고 경계가 많아졌어요경계를 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터줏대감의 등장으로 모두 물거품이 되는데....아마도 이번이 보름이가 본가에 가는 마지막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