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엔 혼자 남겨지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었습니다.
집에 혼자 있는 것조차 무서워서 엉엉 운 적도 있으니까요.
내 주변 모든 사람이 떠나고 나 홀로 남았을 미래가 두려울 때에
우리는 단 한 가지, 그들을 그리워 할 수 있는, 기억이라는 앨범이 있습니다.
수많은 기억들은 결국 우리가 홀로 남았을 때 그들을 곁에 둘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겠죠.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워 현재를 제대로 마주 할 수 없는 당신과 나, 우리를 위하여.
6월의 마지막 날, 녘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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