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 인류 역사상 두번 다시 없을 과학의 황금기를 누리며 이제는 더 이상 연구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 20세기 과학자들

그들은 이제야 마침내 자연의 이치를 깨달았고, 더 이상 이 자연이 인간에게 숨기고 있는 것은 없다고 자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평온하던 과학계에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 등장하니, 바로 그의 이름은 바로 알버트 아인슈타인

그는 당시 과학자들이 바라보았던 자연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고

그렇게 발표한 그의 논문은 과학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놓았죠

그의 이론은 우리와는 관련이 적다고 할 수 있는 천문학 뿐만 아니라

우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실생활에까지 파고들며

정말 400만 년에 달하는 인류의 역사를 한 순간에 뒤바꾸어 놓았는데요

하지만 그 파장이 너무나도 컸던 나머지, 우리 인류는 결코 알고 싶지 않던 사실까지 알아버리게 됩니다

이토록 찬란하고 아름다운 지구, 그리고 그 지구를 품고 있는 태양의 미래가 끝없이 암울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오늘 방구석에서 알아볼 과학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우주의 무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