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에 출연했던 댕댕이들을 견종별로 모아보자! 세나개 댕모아

1편 : 보더콜리

1⃣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 (00:00)

대장암 3기 투병을 버티게 해준 존재, 똑순이
보호자의 사랑스러운 껌딱지
똑순이가 문제犬인 이유는..
바로 연기?!
연기만 보면 180도 돌변해 이성을 잃고 날뛰는 똑순이!
대체 녀석에게 무슨 사연이..?

2⃣ 떴다! 뭉치면 짖는 온새&미로 (44:00)

영리하기로 소문난 보더콜리 온새와 미로 자매! 
자매가 떴다 하면 들썩이게 짖어대는 탓에 동네에서 온새와 미로는 기피 대상 1호다. 
그런데 여기 제작진은 촬영 중 자매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마리가 같이 있을 때는 깡패처럼 짖어대지만
한 마리씩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순한 천사견이 되어버리는 것!
다견 가정의 반려인이라면 100퍼센트 공감할
반려견들의 알 수 없는 짖음의 원인과 그에 알맞은 교육법을 제공한다.

3⃣ 꼬마 훈련사 중경이와 말썽쟁이 페니 (1:07:44)

24시간이 모자라
동물 친구들과 함께하는 꼬마 훈련사 중경이의 하루!
개, 고양이, 물고기, 도롱뇽, 메추리까지!
키우는 동물 종류만 총 다섯 가지!
그 중에서도 애지중지하는
개, 페니와는 환장(?)의 짝꿍이라는데..
중경이의 인내심을 붕괴시키는
사고뭉치, 말썽쟁이 페니!
결국 설쌤에게 S.O.S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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