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살어리랏다 #정원

15년간 방치되어 있던 폐가를 직접 고쳐
공방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강승철(남편, 64세) 한금자(아내, 70세) 부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던 부부는
새로운 인생을 찾아 해남으로 오게 되었는데요.

승철 씨는 전공을 살려 마을 사람들에게
손 글씨와 수체화를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시골집 한켠에 자리한 소담한 공방은
어느새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이 되었는데요.

금자 씨도 귀촌 이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자연을 만끽합니다.

승철 씨와 금자 씨는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나누자는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가는데요.

그들의 아름다운 귀촌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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