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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서 음식이 바로 채워지지 않아도 기다려야 하는 이유│점심시간에만 1000인분 준비해야 하는 뷔페 주방의 실제 모습│결혼식 돌잔치 피로연 뷔페│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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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 이 영상은 2011년 10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초(超) 극한 맛의 승부, 조리사의 일부입니다.

▶ 본격적으로 결혼 성수기가 시작되면 하루에 수천 명의 하객들이 예식장으로 몰려든다! 이곳 예식장에 딸린 뷔페 음식을 준비하는 이들은 총 8명의 조리사. 3천명이 먹을 135가지 음식들을 단 8명의 조리사가 만들어내야 한다! 게다가 이들이 옮겨야 하는 재료만 해도 2.5톤 트럭의 3대 분량! 재료 관리가 중요하다보니 조리사들이 재료를 옮기는 일부터 직접 관여한다. 그런데 엄청난 재료 양 때문에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도 않는 상황! 할 수 없이 박스를 하나하나 엘리베이터 안으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뷔페 준비를 마칠 수 있을까?

▶ 음식의 종류만큼 각각의 재료들을 손질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골절기를 이용해 단단한 뼈가 있는 고기를 자르는 일은 경력 10년 이하의 요리사는 앞에 서지도 못하는 위험한 작업.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한 명의 조리사가 준비해야 하는 초밥만 해도 무려 천 명분! 널찍한 판 위에 빼곡히 초밥을 채워 넣으며 몇 시간씩 서 있다 보니, 다리에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허리까지 아파온다.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어느덧 예식 시간이 다가오는데...! 초를 다투는 상황 속에 이들은 과연 제시간에 요리를 준비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초(超) 극한 맛의 승부, 조리사
✔ 방송 일자 : 2011.10.20

posted by bencilahu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