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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 대 다니지 않는 오지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지는 않은 것이 영순 씨의 솔직한 심정 과연 영숙 씨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있을까? [인간극장]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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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교양

3부 줄거리 (2013.07.10 방송)
38년 세월 식당일을 하며 오지 비수구미를 지켜온 김영순(64) 할머니 부부에게
시동생 장윤옥(66) 씨와 아내 최화자(64) 씨가 찾아왔다.
저녁 식사 후 영순 씨는 시동생 윤옥 씨가 환갑잔치 때 선물해 준 감사패를 보여준다.
다음 날 영순 씨 부부는 시동생 부부를 데리고 숲 속 계곡으로 가 낚시를 즐긴다.
미유기, 망태기 등 생선을 잡은 네 사람은 영순 씨가 끓여준 매운탕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운다.

4부 줄거리 (2013.07.11 방송)
손님 전화번호를 잘못 적어둬서 예약 확인에 애를 먹은 가족들.
다행히 음식을 준비한 때에 맞춰 손님들이 모여든다.
무사히 손님을 치른 후 밭일을 하러 간 김영순 할머니(64)는
아들 부부가 비수구미에서 식당일을 전수받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
식당으로 돌아온 영순 할머니에게 수화기 너머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내 영순 할머니와 윤일 할아버지 부부를 부모처럼 생각하는 단골손님 원강희(46) 씨가 찾아온다.

5부 줄거리 (2013.07.12 방송)
1급수에 사는 열목어 보호를 위해 자연 휴식제가 시행되고 있는 비수구미 계곡.
비수구미 대표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큰아들 복동(46) 씨는
계곡 근처 출입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는 외지 차량을 통제하러 간다.
이곳저곳 다니며 비수구미를 순찰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복동 씨.
그런 아빠를 지극히 사랑하는 복동 씨의 둘째 딸 혜연이는
밭에서 경운기를 끌며 일하는 아빠에게 음료수를 가져다준다.
그날 밤, 평소 아이들과 자주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복동 씨가
1주일 만에 만난 아이들과 집 앞에서 낚시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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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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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assilas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