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극장 단짝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분 KBS1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시에 외국인 새댁 알료나 씨가 살고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녀는 Kpop을 통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8년 전,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 달간 여행한 것을 계기로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 1년간 일을 하며 제주살이를 했다.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남편 신현호 씨와 2021년 결혼해 본격적으로 한국에 살게 됐다. 결혼 생활 2년째인 알료나 씨에게는 남편 말고 식구가 둘 더 있는데 반려견 엄지와 푸피이다. 두 녀석은 알료나 씨가 어디를 가든 늘 함께하는 존재이다.

"키우는 게 아니라 같이 삽니다." 탱고 같은 인생을 사는 부부와 견공들
   • [동물극장 유튜브 오리지널] "키우는 게 아니라 같이 삽니다."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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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정보 : 동물극장 단짝 49화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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