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free YouTube views, likes and subscribers
Get Free YouTube Subscribers, Views and Likes

'너무 많이 찾아와서 힘들어요. 안 해줄수도 없고' 하루 손님만 150명 조용히 살고 싶어서 사람 없는 동네로 이사왔는데 손맛 좋다고 소문나서 곤란한 사장님🍚 |

Follow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이 영상은 2017년 4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부자의 비밀 제3부 꽃섬 부자가 되다’의 일부입니다.

하화도에는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부부가 살고 있다. 10여 년 전 불의의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탁동석씨와 아내 방룡숙씨. 탁씨는 다행히 큰 고비를 넘겼지만 아직 그의 몸 구석구석엔 후유증이 남아있다.

그런 그의 곁엔 그를 대신해 농사를 짓고 요리도 하는 하화도 슈퍼우먼 방씨가 있다. 탁씨는 훌쩍 무인도로 떠나 조용히 살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군소리 없이 아내를 데리고 하화도로 들어왔다.

부부는 매일 아침 배를 타고 인근 무인도를 돌며 톳, 미역, 거북손 등 각종 해산물들을 캐온다. 또한 씨를 뿌려놓기만 했다는 부부의 밭에는 방풍나물, 갓나물, 양배추, 상추까지 다양한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 방씨는 섬에서 직접 나고 기른 것들로만 음식을 만든다. 그런 그녀의 손맛에 반해 한 달에 수백명의 여행객이 부부를 찾아온다.

#한국기행 #하화도 #섬마을맛집 #숨겨진밥집 #맛집
#손맛의고수 #국내여행

posted by lapidadasy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