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는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 일로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절대 물건을 사는 것처럼 가볍게 생각해선 안되죠.
데리고 오기 전에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고양이를 잘 키울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고양이 키우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고양이를 키울 상황이 되는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고양이 키우기를 동의하지 않았는데
고양이가 귀엽다고 무작정 데리고 오면 안 됩니다.
데리고 온 후에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가족들이 고양이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 일이죠.

특히, 내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데 고양이를 데리고 왔다면
가족들의 도움이 꼭 필요할 텐데요.
이럴 경우 가족들이 고양이 키우기를 반대한다면 곤란하겠죠.
고양이 키울 때는 캣타워, 화장실 같은 다양한 용품과
병원비 등 상당히 돈을 쓸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 고양이에게 쓸 돈이 여유롭지 않거나
아직 쓸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나중에 데려오도록 합시다.

또한, 고양이를 데리고 오기 전에는
고양이를 잘 돌봐주겠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키우기 전에 고양이 성격, 돌봐주는 방법 등을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중간에 고양이 키우기를 포기하지 않는 책임감과
병원에 갈 때 이동장을 사용하는 등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책임감도 필요하겠죠.

고양이 키우기 전 준비할 점을 알아봤는데요.
아직 데리고 오기 전이라면 고양이에 대해 더 공부하고
또,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잘 돌봐주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부족하다면 고쳐가도록 합시다!

00:00 넌 누구냥!?
00:54 허락부터 받으라옹!
01:33 공부하고 오라옹~
02:11 (벽쿵) 돈 좀 있냥?
02:44 버리지 마라옹ㅠ
03:37 주인이 보고싶다옹..

#고양이키우면안되는 #고양이키우기


참고 링크//
고동이를 불행하게 만든 전 집사의 특징 4가지
https://mypetlife.co.kr/58601/


'삼색이와 리리의 일상' 인스타그램
@bemypet_samsek.l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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