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루치입니다 ☺

제가 최근 가장 기다린 날이
바로 지난주에 있었던 캣워커를 설치하는 날이었어요!

다묘 가정이다 보니 고양이들의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기존에 있던 캣타워들은 베란다에 있어서 사람과 같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인 거실에 설치를 했습니다

설치가 끝나기도 전에 올라간 우리 막둥이 제리와
뒤이어 사용해 준 호루치들을 보니 역시나 설치하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고, 더 열심히 일해서 추가 설치까지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우는 아이들 )

짧은 영상이지만 오늘 영상도 즐겁게 봐주시고
캣워커를 고민하는 집사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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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지난 영상에 막내 공주의 이름을 댓글로 추천받았는데요!

우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댓글을 보고 응원받고 힘을 얻는다는 의미가 뭔지 알게 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운 의견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영상을 편집할 때까지도 많이 고민을 했어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이름들을 직접 불러보며 반응도 지켜보며 ‘제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달아주시는 댓글들 모두 확인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나 하고 싶으신 이야기들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고양이브이로그 #고양이일상 #캣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