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엄예진 인턴기자,최서윤 기자 = 고양이 합사를 준비하는 집사들은 모두 주목!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명철 수의사를 만나 고양이 합사 준비 과정에 대해 상세히 들어봤습니다.

김명철 수의사는 고양이 합사 시 처음 온 고양이가 격리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 하나, 서두르지 않는 보호자가 천천히 진행할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친해지기 교육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고양이 건강검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고양이들은 야생성이 많이 남아 있어 아파도 표현을 하지 않는다"며 "1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양이 입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at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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