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치즈예요 ! 요즘 학교는 여기저기 꽃 잔치 중이라 어딜 찍어도 예쁘게 나오네요 ! 꽃과 고양이의 조합은 힐링 그 자체 ~~~ 치즈는 입이 짧아서 츄르도 하나 다 못먹고, 사료도 가득 부어주면 잘 안먹더라구요. 그런데 사료컵에서 조금씩 먹고 싶은 만큼만 꺼내 먹게 해주면, 천천히 오래오래 많이 먹고가요 ! 치즈는 나이가 제법 많아서 이렇게라도 밥을 많이 먹이고 싶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 치즈의 조용조용한 사료 먹방 감상하고 가세요 ! (=°ω°=)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