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보고 또 만들어도 재미있는 블랙홀^^

어릴 때부터 또 지금에서도 여전히 블랙홀 안에 카메라를 들고 구경해보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블랙홀 근처만 가도 카메라도 저도 완전히 붕괴되어 버리고 시간축이 뒤틀려버리겠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이죠. 모르면 알고 싶습니다. 그런 호기심이 인류를 여기까지 이끈 구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요.

본 영상에 대한 논문 및 참고 소스는 아래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날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저는 이미 걸려버렸지만.
아무쪼록 흥미로우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1. Adrian Cho, “Black hole reverberations suggest the cosmic beasts are as ‘bald’ as cue balls” ,2019, (https://www.sciencemag.org/news/2019/...)
2. Maximiliano Isi et al, “Testing the NoHair Theorem with GW150914”, Physical review letters 123, 2019
3. 이충환, “블랙홀”, ㈜살림출판사, 2003
4. 브라이언 그린, “우주의 구조”, 승산, 2003

BGM : Sappheiros Lights

#블랙홀 #무모의정리 #스티븐호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