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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스카이타워 간현산종주 일요산악회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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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스카이타워 간현산종주 일요산악회동행
#간현관광지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산 #간현산 #원주여행

부산일요산악회와 동행하여 원주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를 체험하기 위해 간현관광지에 도착했다.
부산동래역 오전 6시 30분 출발
원주시가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관광객을 모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현관광지는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 되는 지점에 위치한다
섬강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간현관광지에 자리한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 소금산 정상 절벽아래 만든 잔도길, 오형제바위, 404철계단, 울렁다리등을 하나로 묶어 '소금산그랜드밸리'라고 부른다.

무인매표소 도 있고 유인매표소도 있는데
대인은 9,000원 , 소인은 5,000원 이지만 단체는 6,000원을 받는다


천년만년 회장님이 20명 단체입장권을 사서 각각 나누어 주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표를 제출한다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가려면 578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찬아에서 출렁다리가 촬영장소로 나오기도 했단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소금산 출렁다리 소개
소금산출렁다리는 2018년 1월 11일에 개통한 산악 현수교이다
폭은 1.5m이고, 높이 100m 높이에, 길이는 200m나 된다
특수케이블 8겹을 묶어 성인 1,285명이 지나가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상공 100m에서 내려다 보이는 고도는 아찔한 느낌을 주고 걸을 때는 흔들리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약간 무서울 수도 있고 더 재미나기도 하다
소금산의 기암괴석과 삼산천의 물줄기를 보면서 봄바람의 시원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기에 더 큰 울렁다리가 기다리고 있다

하늘정원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환영문구들이 주렁주렁 걸렸다

너른 곳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소금산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며 편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데크 산책로가 700m나 길게 이어져 있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 가던 길을 멈추고 한 장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를 든다

여기서 부터는 소금산 잔도길이다 잔도길이란 바위암벽을 따라서 철로 만든 길을 말한다
벼랑위에 소나무 한 그루가 아스라히 서 있다

스카이 터워 가는 길에 바람소리가 들린다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방금 지나온 고도 200m 높이 절벽에 360m 길이로 만든 아슬아슬한 잔도길이 보인다
길게 뻗은 울렁다리까지 한눈에 보이고 소금산을 휘감아 도는 삼산천의 아름다운 절경이 환히 내려다 보인다

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스카이타워 간현산종주 일요산악회동행

소금산 울렁다리는
폭이2m 이고 연장 404m에 달하는 보행현수교이다.
출렁다리의 2배의 길이 이다

까마득한 벼랑 위에서 공중을 걷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으로 만들어진 다리이다
아찔함과 동시에 눈 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소금산 울렁다리를 걷고 있다

다리위에 서면 누구나 모델이 되고 사진작가가 된다

바람도 억세게 불고 바람소리도 요란하다
다리가 연출하는 풍경은 압도적이 경관을 자랑한다

기암절벽과 푸른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기다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까지 본다면 절묘한 타이밍이 아니겠는가


2020년에 착공하여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고, 출렁다리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다리 중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섬강 주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유리바닥은 울렁다리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스릴의 느낌의 준다.

우리 일행은 다리를 건너면서 마음이 서로 통했고 함께 사진 한 컷을 남겨 놓았다

定礎에 새긴 글
굽이굽이 흘러드는 섬강의 물줄기 위로 새로운 길을 놓았습니다. 섬강이 갈라 놓은 소금산과 간현산을 천년을 지나 만년을 넘어 사람의 손으로 하나로 이었습니다
산과 강, 사람이 한데 어울려 울렁다리가 다시 천년, 만년 산하와 함께 어울어지기를 소원합니다. 22.01.20일
총괄기획: 원주시장 원창묵
사업추진: 이수창, 이규호, 김성제, 박제선, 금재 울, 최준형 이런분들이 하였다고 기록되었다. 공사는 주식회사 케이블브릿지가 추진하였다고 새겼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로 부터 소금산 울렁다리는 우수구조물상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돌아본 코스는
간현관광지에서 출발하여
간현교를 건너고
입구에서 578계단
소금산출렁다리 200m
데크산책로 700m
소금산잔도길 360m
스카이타워
소금산울렁다리404m를 건너
삼산천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 였다
그다음 등산로로 올라서 간현봉에 다녀올 예정이다


맑은 삼산천이 흐른다
앞에 보이는 긴 건축물은 에스컬레이트 공사중 이다

출렁다리 위로 사람이 건너가는 것이 보인다
암벽등반체험장에는 암벽에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식당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은 나오라쇼장에서 보는 풍경이다
야간 코스인 나오라쇼는 ‘나이트 오브 라이트(Night Of Light)’의 줄임말이라고 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명과 최대 60m까지 솟구치는 음악분수, 암벽에 쏜 빔프로젝트(미디어 파사드)를 합친 프로그램을 말한다 분수가 출렁다리까지 닿을 듯 솟구치면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올 정도이고
출렁다리 아래로 펼쳐진 거대한 암벽은 밤이 되면 도화지가 된다고 하는데 밤에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우리 일행은 벌써 다리를 건너갔고
나도 삼산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건너간다
이 옛날철교는 원주레일파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작품은 원주의 닥나무와 오색한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생명의 근원은 정지연의 작품이다
예쁜 자동차 쉼터이다
다시 삼산천교에 도착하여 건너간다

간현봉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
나도 처음 올라 가 보는 간현봉인데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행들과 함께 간현봉에 오른다

간현봉 까지는 2.4km이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연속되는 굴곡이 많은 산이다

힘들다는 일행들을 어루고 달래서 다시 또 오른다

섬강 상류가 보인이다

울렁다리 쪽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래서 울렁다리에서는 삼산천교 까지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하는 힘든 코스다
이곳은 보릿고개밭 논두렁을 지나간다. 간현봉까지 1.6km 남았다
나무 숲사리로 울렁다리가 조금 보인다
일행들은 벌써 지쳤다
거센바람이 불어온다
울퉁불퉁 뻗어 올라가는 소나무들의 기상이 대단하다
간현봉까지 900m지점에 일행을 남겨놓고 나홀로 산행을 계속 간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를 수록 바람은 더 거세진다
철갑을 두른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간현봉까지 500m 남았다
마을풍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에 낭뜨러지 바위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아름다운 천년송 한 그루 거센 풍화를 이기고 굳건히 자라고 있는 모습이 천년의 기상이다
이곳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형상은 기상 넘름한 자태를 지니고 있다
험준한 바위를 넘고 앞으로 나아 간다
앞에 먼저 간 일행을 다시 만나 정상으로 함께 간다
앞에 온 일요산악회팀은 오늘 처음 왔다고 한다
마지막 정상에 오르는 계단이다
간현봉은 해발 387m 밖에 안되는 낮은 봉우리 인데 울렁다리를 돌아서 왔기 때문에 힘든 산행이었다

정상에서 인증사진만 찍고 바로 하산길로 내려간다
낙엽이 많이 깔려 있어서 걸을 때 마다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이곳은 해발 331m 옥대산이라고 나무가 걸려 있다

여기서 5분간 쉬어 가면서 길을 다시 찾는다
얼마쯤 가다 보니 헬기장이 나온다
인적이 드문 곳인지 올라가는 사람도 없고
내려가는 사람도 우리 일행들 외에는 없다
송전탑에 도착하였다.
나무사이로 간현봉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망태봉에 오른다
망태봉은 해발227.5m라고 알리는 프린트가 메달려 있는데 망재봉 이라고도 하는 것 같다.

표지판이 없는 것 보다는 났지만 참 엉성하기 거지 없다
안내가 없어서 하산을 다하고 내려와서 만나는 이 폭포는 두몽폭포가 아니었다
두몽폭포는 소가 2단으로 된 폭포로 보는 이들은 웅장한 규모에 압도된다고 한다
폭포 밑에는 커다란 소가 있어 명경지수의 멋이 느껴져 마치 자신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라고 하는데 못 보아서 조금 아쉽다.

간현산을 내려와서
다리를 건나 가기 위해 서는 다시 산에 올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증샷 날리고 하산을 한다

원주레일바이크

2011년 말 폐역된 간현역을 활용하여,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에서 하차하여 레일 바이크를 타고 다시 간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간현관광지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등의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한다.


조엄기념관
조엄묘역은 강원도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묘역이다. 1763년(영조29) 통신사로 일본에 갔을때 쓰시마섬에 들러 고구마의 재배법과 보관법을 익혀 굶주인 백성들을 위해 드 종자를 가져온 문익공 조엄선생의 묘역이다

이 무덤은 작동(爵洞)이라 부리는 마을에서 북쪽으로 700m 떨어진 동산에 자리잡고 있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372

흥법사지
흥법사지는 흥법사가 있던 절터로 강원도 문화재 자료 45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사에는 937년 (태조20) 당시 왕사(王師)였던 진공대사 충담(忠湛)이 입적하다 940년 진공대사의 부도탑이 있는 원주 영봉산흥법사에 태조가 직접 비문을 지어 진공대사탑비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건등산
건등산이란 이름은 '고려태조 왕건이 오른산'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당시 왕건은 후백제의 견훤이 세운 견훤성을 탈환하기 위해 올랐다고 전해진다.
'고려때 적을 토멸하기 위해 군대를 정돈하여 이 산에 올랐던 일이 돌에 새겨져 뒷사람이 그렇데 이름을 붙혔다'고 하여 산 지명이 유래로 적고 있다.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산 551

출렁다리 울렁다리 원주스카이타워 간현산종주 일요산악회동행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posted by leltanincnelp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