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련복고반찬

60's 추억의 콩장~ 보릿고개 시절 도시락 반찬~
비쥬얼은 못난이인데 맛은 치명적~
이거 맛 보면 일반 검은콩자반 안먹어진다는 거..,,^^

※콩을 삶지마세요. 볶아야 엄청 고소합니다.
※바로 먹기엔 딱딱하고 만든지 12시간 이후부터 드시면 콩이 생수를 빨아먹어 적당히 오돌오돌한 상태로 됩니다. (여물거나 그렇진 않아요)

■국산 대두 (메주콩) 230g ( = 300ml 컵)
■마늘 5~6개
■양념. 성인밥수저
국간장 3 + 진간장 2
물엿 3 + 설탕 0.7
맛술/소주 1
고춧가루 2
참기름 1 통깨 1
마지막에 생수 (콩이 잠길듯말듯)
(몇시간 후 먹어보고 간조절. 짜면 생수 더 타고, 싱거우면 간장 넣는다. )

※※ 올리고당, 요리당은 물엿보다 달아요.
※※ 대두는 국산으로. 국산이 엄청 고소합니다

♦콩은 밭에나는 우유 콩은 색갈별로 맛도 요리도 다르지만 메주콩은 간장된장 주식이고 두유 두부 콩나물 모두가 대두로 다 만들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콩에대하여 생소하게 생각하는 분이 많은듯 늘 콩나물 두부를 먹으면서도 예사로 넘어가서 그런것 같아 몇자
끝머리에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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