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잉어 #열대어 #물생활

김해에있는 아파트 단지, 이곳이 오늘의 주인공이 일하는 곳이다.

비단잉어들이 마음껏 헤엄치고 햇살아래서 100마리가 넘는 비단잉어들을 마음것 관상할수 있는곳
어디에서도 보지못한, 비단잉어 천국의 주인, 조영미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단잉어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발판까지 설치해놓은 영미씨

조금더 자세한 관찰을 위해 연못에 카메라를 넣어본다.
밖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막상 물안에서 보니 다양한 종류의 비단잉어들이 보인다.
홍백,소화삼색 그리고 독일에서온 녀셕까지 영미씨의 사랑을 받은 녀석이라 그런지 한마리 한마리 다 튼튼하고
건강해보인다.

그럼 이제 손으로 먹이를 줘보자.


그렇게 영미씨는 한참을 비단잉어들과 교감했다.

원래 살아숨쉬는 동물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키우게된 이 비단잉어들이
영미씨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런데 이 커다란 연못은 어떻게 이렇게 맑게 유지되는걸까?

시스템을 보여주겠다는 영미씨가 바닥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