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지가 고향인 금영 씨는 9년 전 호주에 정착해 성공한 초밥집 사장님이 되었다.
호주에 잠시 머물고 있는 시댁 가족들.
아들 가족이 걱정이던 시부모님은 이젠 며느리를 복덩이라고 부른다.
한편,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 태승이는 엄마와 부딪히는 일이 잦아졌다.
며칠 후, 공항에 나온 금영 씨. 그녀가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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