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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27톤 철골 넣어놨더니 벌어진 놀라운 일. 물고기를 위한 아파트 바다 목장 만드는 과정ㅣ인공 어초ㅣ극한직업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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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 이 영상은 2010년 7월 2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바다목장 1부의 일부입니다.

▶ 갑작스러운 호우주의보, 그 속에서의 선적작업!
대형 철제강제 어초를 만드는 부산 기장의 현장.
3개월에 걸쳐 만든 강제어초 7기를 바지선에 싣기로 한 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무려 높이 9미터, 무게 27톤의 강제어초를 크레인을 이용해 옮겨야 한다.
이때, 크레인과 어초를 이어주는 ‘러그’라고 불리는 고리가 최상부에 있는데
이 러그의 용접상태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10여 미터 높이 어초 꼭대기로 안전장구 없이 올라가는 소장.
빗속의 선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10미터 상공에서의 강제어초 뒤집기!
바다의 지반과 수심 그리고 용도에 따라 투하되는 인공어초도 달라진다.
콘크리트형, 철제형인 강제어초, 폐선 등 종류도 다양하다.
부산 기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강제어초.
가장 먼저 만들어진 철판 하부에 ‘발’을 달아주기 위해서는
철판을 크레인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뒤집어 주어야 하는데...
18톤의 거대 어초를 공중으로 집어 올리는 순간!
만약의 낙하사고를 피해 재빨리 몸을 피하는 사람들.
긴박한 그 현장 속으로 가보자!

▶ 특명! 거친 조류를 뚫고 인공어초를 조사하라!
제주도 앞바다에 경력 10년의 다이버들이 모였다.
그들의 임무는 인공어초의 효과조사.
효과조사란 인공어초가 물고기들의 서식처로 잘 조성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들 4명의 다이버가 1년 전에 투하된 인공어초를 찾아 나섰다.
다이버들이 입수하고 얼마 후 짙은 안개가 바다를 뒤덮는데...
바닷속은 심한 조류로 조난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다!
42.195의 마라톤을 뛴 것 같이 힘든 물속에서의 20분!
산소통의 산소는 단 5분간의 수중조사만 허락한다.
바다 속에 들어간 그들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바다목장 1부
✔ 방송 일자 : 2010.07.21

#극한직업 #인공수초

posted by bencilahu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