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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도 다녀간 여의도 전체면적보다 더 넓은 한국 김성철 선교사가 운영하는 몽골 '은혜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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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런TV

최근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 은혜농장 찾아 옥수수 시식 및 김성철 은혜농원 대표에게 농업정책 자문, 지원 약속

농장 규모, 400hr(1200만평)서울 여의도 면적 비슷

비닐하우스 90동과 자연 토지에서 방울토마토 등 30여종 농산물 생산 이마트에 납품

김성철 대표, 24년간 20여 억원 투자해 갖은 고생 끝 농산물 생산 성공, 의지의 한국인 칭송들어


"충청저널 기사 인용"
  

“몽골은 땅이 척박해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말도 옛 얘기가 됐다.

그 중심에 김성철 선교사(몽골 바양걸, 은혜농장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김성철 대표가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한국에서 몽골로 온 것이 어느새 24년이 흘렀다.

몽골은 사막의 영향을 받아 비가 와도 빗물이 곧바로 땅속으로 스며드는 바람에 도저히 농사를 지을 수 없다.

그러나 의지의 김성철 대표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팜(비닐하우스 및 자연 토지))농산물 재배에 성공했다.

해서 몽골 사람이면 김성철 대표를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무엇보다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도 김설철 대표의 성공적인 농산물 생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제 김성철 대표의 농작물 사랑은 끝이 없다.

지금도 육종장에서 신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품종의 농산물 생산에 여념이 없다.

 

한국에서 온 한국몽골 경제문화교류단은 은혜농장을 찾아 농장 현장을 살펴보고 김 대표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은혜농원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150km 떨어진 바양걸에 위치해 있다.

몽골인들은 물론 몽골을 찾은 많은 한국인들도 이곳 은혜농장을 방문한다.

왜일까? 이 농원에는 수박, 참외, 멜론, 배추, 무, 단호박 등 30여종의 농작물이 비닐하우스와 자연 토지에서 싱싱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철대표가 24년 전 이곳에 둥지를 틀고 막대한 자금(20여 억원)과 기술력으로 농작물 생산에 나서 지금은 30여종의 농산물 생산하고 있고 육묘장에서는 포도 딸기 등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다.

지난 9월 29일에는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은혜농원을 찾아 이 농원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맛보고 하나 더 챙겨 먹었다는 소식이다. (참고로 은혜농장 옥수수는 생으로 먹으나 삶마 먹으나 달짝지근한 향이 일품이다.)

 

이날 후렐수흐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농업 정책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 농기계 구입 등에 관세를 면제하는 등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고 김 대표는 귀뜸 했다.

 

김 대표는 “생산한 농산물은 이마트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며 “몽골인들이 은혜농원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몽골인들에게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통령께서 지난주 금요일(9월 29일) 농원을 방문하셨다”며 대통령께 감사를 표했다.

김 대표는 “은혜농원이 몽골 언론에도 80회 정도 보도가 됐다”며 “신기술로 새로운 품종의 농산물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역설했다.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이영민 기자

posted by todolubina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