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인 뇌수두증을 앓고 있는 고양이몸이 불편해 서있는 것도 물 한 모금 마시기도 힘든 도담이수차례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판정을 받았지만,하루하루 버텨내는 도담이에게 삶의 희망을 느끼는 보호자"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을 늘 해요"보호자와 도담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