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가 저희집에 오기전에는, 호야가 원조 아빠바라기였어요. 단추가 온 이후에도 변한건 없지만, 호야가 아빠곁에 붙어 꽁냥꽁냥 거리고 있으면 단추가 어찌나 질투를 부리는 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