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영상에서 요지가 넥카라를 쓰고 있는 이유는 몸에 작은 상처가 생겨서예요 털이 짧으니 상처나기 쉬운 몸이 돼버렸어요. 우다다하다가 몸이 긁혀서 작은 상처가 났거든요. 연고 바른 부위를 핥으면 안 되서 넥카라를 씌웠어요. 역시 장단점이 따르는 일입니다! 장모종 고양이의 미용은 필수가 아니에요. 에어컨 잘 틀어두고 시원한 집이고 냥이도 여름을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굳이 힘들게 미용 시킬 필요 없으니 선택사항이란 것 알아주세용!

BGM : Carl Orff O Fortuna /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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