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 #꽃잔디축제 #생초조각공원 꽃잔디축제 #대명사 #철쭉 #영산홍 #겹벚꽃 #산청 가볼만한 곳

. 촬영 : 2024. 4. 18.
. 공원 내 주차장이 작아 바깥 도로변에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
. 아직 완전히 개화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피었습니다.
. 생초조각공원은 규모가 크지 않고 아담하였지만 언덕전체에 꽃잔디를 심어 언덕을 오르락거리며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언덕을 끼고 비스듬히 사진을 찍으면 꽃잔디가 카펫처럼 아름답게 깔려있는 정경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 공원에서 철쭉과 겹벚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 2023년에 비해 새로이 조성하고 다듬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꽃잔디 언덕에서 내려오면 바로 작은 웅덩이가 있었고 그 안에 작은 꽃들을 심어 놓았었는데 올해에는 웅덩이를 지우고 그냥 꽃밭으로 새로운 종을 심은 것 같습니다. 데크 길이나 계단이 작년에 비해 좀더 잘 정비된 것 같습니다.
. 유명한 현대조각가들의 작품이 세워져 있어 조각공원의 면모가 느껴졌습니다.
. 전시, 체험활동 등을 통해서 역사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목아전수교육관이 있고 산청박물관도 있습니다.
. 산청이 고향인 축구감독 박항서님의 포토존이 있습니다.
. 멀리 경호강의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생초조각공원에서 약 20킬로미터에 있는 대명사 사찰의 꽃잔디가 화려하였습니다.
. 바닥에 꽃잔디 카펫을 깔아 놓은 것 같았습니다.
. 돌계단과 돌 징검다리가 있는 가파른 경사면에 영산홍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고 이러한 지형이 짜임새 있는 조경미를 느끼게 하였습니다.
. 대명사에서는 영산홍뿐만 아니라 꽃복숭아나무, 황매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 대명사는 규모는 작지만 꽃잔디와 영산홍으로 조형미있게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